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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관련 KH바텍, 파인테크닉스.

WDKOREA 2021. 9. 1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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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식회사 소식 중 삼성 폴더블폰 관련 KH바텍, 파인테크닉스에 관한 간략한 내용입니다.

 

참조만 부탁드립니다.

 

 

 

삼성 폴더블폰 관련 KH바텍, 파인테크닉스.

 

 

 

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3와 갤럭시Z폴드3 등 3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이

 

국내에서만100만 대에 육박하는 예약판매 실적을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증권가에선 관련주 찾기에 분주하다고 하네요.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전자가 90%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삼성전자 부품회사가 최대 수혜주가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업체는 KH바텍과 파인테크닉스 등입니다.

 

 

 

KH바텍이 삼성 폴더블폰의 외장 힌지(경첩)를 공급합니다.

 

반면에, 파인테크닉스는 내장 힌지(폴더블폰 디스플레이용 메탈 플레이트)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21년 9월 1일 코스닥시장에서

KH바텍은 전 거래일보다 9.45%(2650원) 오른 3만 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KH바텍의 주가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53.48%에 달한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가 6.9% 오른 것을 고려하면 두드러지는 성과다.  


기관투자자도 11거래일 연속 KH바텍 주식을 순매수했다.

KH바텍은 폴더블폰의 핵심 부품인 외장 힌지(경첩)를 제조, 삼성에 단독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갤럭시Z플립3와 Z폴드3 인기에 힘입어

올해 연간 매출 3050억원, 영업이익 24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KH바텍은 스마트폰 폼팩터 변화(폴더블, 롤러블)의 최대 수혜 회사 중 하나”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2만7,900원에서 3만 6,000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NH투자증권은 “향후 글로벌 업체들이 폴더블폰 시장에 진출하면서

KH바텍의 고객사도 다변화될 것”이라며 “최근 주가가 크게 올랐지만,

여전히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 주가는 3만 3,000원이다.




파인테크닉스는 2,021년 9월 1일 종가는 1만3,15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4%(1,200원) 올랐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117.13%에 달한다.


키움증권은 “파인테크닉스는 폴더블폰 메탈 플레이트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은 올해 860만 대, 2,023년 3,112만대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키움증권은 파인테크닉스의 올해 매출액을 전년 대비 74% 증가한 2,952억 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 전망치로는 160% 증가한 271억원을 제시했다.




세경하이테크도 삼성 폴더블폰 흥행의 수혜주로 꼽히는 폴더블폰 액정을 보호하는 광학필름 (UTG) 제조사다.

증권업계가 예상한 세경하이테크의 올해 매출액은 2743억원, 영업이익은 161억 원이다.

키움증권 “하반기 이후 본격적으로 늘어날 폴더블폰 판매량이

세경하이테크의 광학필름 부문 매출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라고 밝혔다.


삼성은 물론 애플이나 샤오미 등 해외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향후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광학필름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세경하이테크의 이날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6.67%(1750원) 오른 2만 8000원이다.

올 들어 주가는 18.64% 상승했다.





이 밖에도 폴더블폰에 들어가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사인 비에이치와 인터플렉스,

스마트폰용 OLED 업체인 이녹스첨단소재와 덕산네오룩스 등이 폴더블폰 관련주로 거론된다.




신한금융투자 “삼성 폴더블폰 판매로 부품주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갈 것”이라며

“향후 노트북용 OLED 패널 등에도 해당 부품이 탑재될 수 있는 만큼 성장 동력이 크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삼성 폴더블폰 외장 힌지(경첩)는 KH바텍에 에스코넥, 에이유플렉스 3파전 예고된다.


따라서, 삼성전자 폴더블폰의 힌지 납품이 3파전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당장은 KH바텍 비중이 크지만 에스코넥, 에이유플렉스 등이 추격을 예고했다.




2,021년 9월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폴더블폰 힌지 시장은 KH바텍이 주도하는 가운데,

앞으로 에스코넥과 에이유플렉스 등의 힌지 납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폴더블 제품에서 힌지는 두 패널을 연결할 때 사용하는 경첩이다.

화면을 접었다 펼 때 패널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한다.

KH바텍은 지난 2019년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1세대 제품부터 힌지를 공급했다.




에스코넥은 지난해 삼성전자 폴더블 힌지 공급망에 포함됐다.

삼성디스플레이 공급망인 에이유플렉스도 내년께 삼성 폴더블폰 힌지 납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유플렉스는 KH바텍과는 다른 방식의 특허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KH바텍과 에스코넥, 에이유플렉스 등의 힌지 공급 물량은 삼성 폴더블폰 판매 추이에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판매량이 늘어나면 힌지 공급망을 다변화하면서 제품 원가구조를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업체가 많으면 삼성전자는 협력사간 경쟁을 유도하며 부품 단가를 낮출 수 있다.




또 삼성디스플레이 차원에서도 중국 업체를 상대로 폴더블 패널 납품량을 늘릴 예정이어서,

에이유플렉스도 힌지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에이유플렉스는 이미 중국 업체와 거래 중이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KH바텍의 힌지,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KH바텍의 힌지,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일각에선 파인테크닉스도 폴더블 외장 힌지(경첩) 시장에 진출할 것이란 관측을 내놓는다.

파인테크닉스가 삼성전자 폴더블폰에 납품해온 금속판 부품인,

내장 힌지(폴더블폰 디스플레이용 메탈 플레이트) 물량이 줄어들 가능성 때문이다.



근거로서는, 시장에 '내장 힌지'란 이름으로 알려진 메탈 플레이트는

KH바텍 등이 만드는 힌지와 달리 접히는 성질이 없다.



일반 바(Bar) 형태 스마트폰도 패널 하단의 백플레이트에 메탈 플레이트를 사용한다.

다만 폴더블폰에 적용하는 메탈 플레이트는 힌지를 지지하기 위해

식각(에칭) 공정 등을 추가해 전체 공정이 까다로워진다.



하지만 폴더블폰에 메탈 플레이트는 필수가 아니다.

올해 갤럭시Z폴드3는 전작과 달리 백플레이트에 메탈 플레이트 대신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s)을 사용했다.



메탈 플레이트가 Z폴드3의 스타일러스(S펜) 터치 인식을 방해(간섭)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파인테크닉스는 올해 갤럭시Z플립3에는

기존처럼 메탈 플레이트를 공급하지만, Z폴드3에는 CFRP를 가공해 납품한다.

CFRP 소재는 사와야 한다.

파인테크닉스의 폴더블 힌지 시장 진출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한편 에스코넥은 지난 6월 회사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의 '스마트폰 열려라 폴더블(2021.6.23)' 보고서 내용 중

특정 협력사가 2021년 단독으로 힌지 공급을 할 전망이란 내용은

한국투자증권의 사실확인 작업을 거쳐 정정됐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여기서 말하는 '특정 협력사'는 KH바텍을 가리킨다.

삼성전자 폴더블폰 신제품 출하량은 당초 회사 목표 상단인 700만 대를 웃돌 것으로 업계에선 전망하고 있다.

9월 한달 흐름을 보면 삼성 폴더블폰 신제품 흥행 정도가 드러날 전망이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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