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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식회사 소식 중 블록체인 게임으로 앞서가는 위메이드에 관한 간략한 내용입니다.
참조만 부탁드립니다.
블록체인 게임으로 앞서가는 위메이드.
위메이드는 2.000년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게임 제작 회사입니다.
판교 테크노밸리 안에 있으며,
저녁 늦은 시간에도 사무실 불이 안 꺼져서 별명이 판교의 등대로 불렸답니다.
이렇게 야근이 많은 회사로 유명하였었지만,
지금은 아침, 점심 식사와 복지포인트 등 각종 복지혜택,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시행 등
직원 복지에 나름 힘쓰는 '중이랍니다.
'미르의전설2'는 현재 서비스 중인 대한민국 내 단일 게임 사상,
전 세계 누적 매출 최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2,007년 출시한 '창천온라인'은, 같은 해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최근에 미르4를 출시 헸으며, 출시이후, 총 38개 서버를 가동 중이며,
블록버스터급 게임에 가상자산화(NFT) 접목 첫 사례로서,
캐릭터 NFT카드 거래 플랫폼, 9월에 출시 준비이라고 합니다.
위메이드의 신작 게임 ‘미르4’가 출시 4일 만에 서버를 3배 이상 확장할 정도로 글로벌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미르 지식재산권(IP)의 인지도가 높은 아시아, 유럽, 북미권에서도 깜짝 인기를 끌고 있다.
2,020년 11월 출시된 국내 버전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던 블록체인 기술을 전면 도입한 것이 통했다는 평가다.
2,0201년 8월 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글로벌 출시한 위메이드
‘미르4’가 서버 개수를 11개에서 34개까지 증설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버 당 이용자가 3,000명~5,000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전체 동시접속자가 최소 1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게임이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30일 위메이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7%)까지 상승한 8만 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울러 위메이드는 이날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미르4는 동양 무협 세계관에 기반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과거 중국에서 5억 명 이상의 회원을 모았던 ‘미르의전설2’의 후속작이다.
동양권에서 인기가 높은 무협 소재를 차용하고,
미르 IP가 중화권에서 인지도가 높은 만큼 아시아권에서의 흥행은 어느 정도 예견됐다.
실제 위메이드는 아시아 서버를 기존 8개에서 이날 18개까지 늘렸다.
놀라운 점은 미르 IP가 잘 알려지지 않은 북미, 유럽의 약진이다.
출시 당일 3개에 불과했던 북미, 유럽 서버는 이날 16개까지 불어났다.
특히 러시아, 브라질 등 개발도상국에서 신규 유저가 많이 유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구권에서 예상외의 돌풍을 일으키는 배경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미르4에는 블록체인 기술인 유틸리티 코인 ‘드레이코'와 대체불가능토큰(NFT)이 새로 도입됐다.
드레이코는 게임 내 주요 재화인 ‘흑철’을 토큰화 한 것으로 흑철을 10만 개 모으면 드레이코로 바꿀 수 있다.
이 드레이코는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자산 ‘위믹스’로 거래할 수 있다.
또 유저들은 캐릭터를 NFT화해 위믹스 월렛 내 NFT 마켓에서 거래할 수도 있다.
게임 내에서 코인을 채굴하고, 캐릭터를 NFT화 해 상품으로 거래할 수 있는
‘토큰 경제’ 생태계를 구축한 것이다.
서구권에서는 이미 ‘NBA 탑샷’, ‘크립토키티’ 등 블록체인 게임이 대중화되어 있어
이 같은 게임에 대한 거부감이 적다.
업계 한 관계자는 “블록체인 게임이 그간 캐쥬얼 게임 위주였던 반면 미르4는
이미 상업적 성공을 거둔 대작이라 성장성이 크다"며
“서구권에서는 오히려 새로운 게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지난 2018년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위메이드트리’를 설립한 후 위믹스 토큰을
‘빗썸’과 ‘비키’에 상장하는 등 암호화폐 생태계 조성에 꾸준히 투자해왔다.
지난해부터는 '버드토네이도 for 위믹스' 등 블록체인 게임 신작을 연이어 3개 출시하며 가능성을 타진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미르4에서 완결성 높은 토큰 경제를 구현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3년간 블록체인 기술에 꾸준히 투자해온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블록체인 게임과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서울경제
위메이드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사업 전개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자회사 위메이드맥스를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 전환하며 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이다.
2021년 9월 1일 위메이드맥스(공동대표 장현국, 이길형)는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 전환을 시도한고 밝혔다.
계열회사 라이트컨과 조이스튜디오를 통해 개발 중인 모든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맥스에 따르면 조이스튜디오는 현재 SF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라이즈오브스타즈’에 블록체인 기술을 탑재해 연내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즈오브스타즈’는 미지의 우주 공간에서 연맹 함대 전투를 통한
대규모 전쟁이 가능한 SF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라이트컨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탑재한 신작 RPG ‘프로젝트G’를 개발해
내년 중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방침이다.
이길형 대표는 “위메이드 그룹의 방향성에 맞춰 위메이드맥스와 계열사에서
개발하는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기로 했다”며
“제2의 창업을 한다는 결심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의
체질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가 자회사까지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 전환하는 것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미르4’의 성과가 가능성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현재 ‘미르4’ 글로벌 버전은 43개의 서버를 운영 중이다.
동시접속자 수가 10만 명 이상으로 점쳐진다.
‘스팀’ 동시접속자는 2만 명을 웃돌고 있다.
러시아, 브라질, 동남아 지역 등에서 호응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미르4’ 글로벌 버전은 자체 유틸리티 코인 ‘드레이코’를 탑재한 블록체인 버전이다.
게임 내 핵심 재화인 ‘흑철’을 ‘드레이코’으로 전환할 수 있게 제작했다.
전환된 코인은 자회사 위메이드트리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와 연동돼 외부 거래가 가능한 구조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서 발생할 트래픽을 최소화했다.
현재 게임 캐릭터에 NFT(대체불가토큰) 기술을 적용해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을 준비 중이다.
9월 중 관련 플랫폼이 개설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기존에 발표한 성공한 게임 개발사에 대한 M&A(인수합병) 플랫폼으로서의
위메이드맥스 활용 전략도 지속하며 회사 가치 증진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장현국 대표는 “위메이드맥스는 이미 공언한 바와 같이
성공한 게임사의 M&A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며
“나아가 위메이드맥스가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자리 잡고
훌륭한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메이드맥스는 지난 3월 각 사업 특성에 맞는
신속한 경영 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물적분할을 실시해
신설법인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 라이트컨을 설립한 바 있다.
출처 - 매일경제
출처 – 나무위키, 위키백과, Naver증권, 매일경제, 서울경제, 위메이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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