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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배터리 양극재 세계 1위 노린다

WDKOREA 2021. 9. 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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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식회사 소식 중 양극재 소재 회사인 에코프로비엠에 관한 간략한 내용입니다.

 

참조만 부탁드립니다.

 

 

 

 

하이니켈 양극재 개발 성과로 에코프로비엠, 배터리 양극재 세계 1위 노린다

 

 

 

 

에코프로비엠은 배터리 소재 회사입니다.

 

하이니켈 NCM(니켈·코발트·망간),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를 동시에 생산하고 있습니다.

 

 

 

 

2016 5월 국내 최대 대기환경 기업 에코프로에서 분할,

 

국내 1위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비엠이 탄생했습니다.

 

 

 

 

2,004년 정부 과제인 하이니켈 양극재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이 기술이 2,008년 삼성SDI에서 상용되면서 국내 양극재 선두 기업 반열에 올랐다고 합니다.

 

 

 

 

2,014년 에코프로비엠의 하이니켈 양극재는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에 채택되기도 했답니다.

 

회사의 하이니켈 양극재 기술은 국가핵심기술로 관리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기차 시장이 개화하면서 하이니켈 양극재 시장 선점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전동공구 배터리용 하이니켈 양극재 수요가

 

2,021년 올해는 전기차 배터리로 확대될 전망이랍니다.

 

 

 

 

국내 1위 에코프로비엠은 테슬라를 앞세운 파나소닉·스미토모 메탈 마이닝 연합을 제치고,

 

세계 1위 자리에 오르겠다는 각오입니다.

 

 

 

 

삼성SDI와 SK이노베니션의 배터리 투자에 발맞춰 에코프로비엠은

 

하이니켈 양극재 독자 기술 개발과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하이니켈 양극재 시장은 2,021, 올해부터 매년 33% 성장해

 

2,025년275만 톤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하이니켈 양극재 시장 점유율 격차를 좁혀가며

 

스미토모 메탈 마이닝을 맹추격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KB증권은,

 

 

에코프로비엠이 전방 수요 증가에 따른 전기차(EV)용 양극재 매출 확대로 실적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의 향후 3년간 영업이익 CAGR(연평균 성장률) 8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합니다.

 

회사의 실적 확대의 주요 요인은 전방 수요 증가에 따른 EV용 양극재 매출 확대라고 합니다.

 

에코프로비엠의 영업이익이 향후 5년간 연평균 58% 성장해 2,025년에는5,332억 원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한답니다.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핵심 고객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답니다.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향 양극재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삼성SDI에,

 

Non-IT NCA(니켈, 코발트, 알루미늄)

 

EV용 하이니켈 NCA를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SK이노베이션에는

 

EV NCM811(니켈 80%, 코발트 10%, 망간 10%)을 납품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의 향후 5년간 EV 배터리 시설투자는 각각 30%, 35%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에코프로비엠의 양극재 생산능력은

 

2,020년 5.9만 톤에서

 

2,025년 29만 톤까지 확대될 전망이랍니다.

 

 

출처 – 에코프로비엠 홈페이지

 

 

에코프로비엠의 강점은 하이니켈 양극재 기술력이다.

에코프로비엠이 2,008년 상용화한 NCA 양극재는 니켈 80%의 하이니켈 제품이다.

삼성SDI의 전동공구용 배터리에 양극재 제품을 적용하면서
에코프로비엠은 하이니켈 양극재 시장에 진입했고,

10년 넘게 양극재 메인 공급사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의 지난해 연매출 8,500억 원 가운데 삼성SDI에서 발생하는
하이니켈 매출만 절반 이상 차지한다.

에코프로비엠은 이에 앞서 2,007년 양극재 사업을 축소하던

제일모직의 양극재 설비와 인력을 인수하며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은 것도

회사의 강점으로 작용했다.




하이니켈 기술을 고도화하면서 발생하는 전기화학적 반응을 제어하는 '

코어쉘그래디언트(CSG)' 기술은 회사를 제2의 도약으로 이끌었다.


CSG 기술은 한양대학교 산업협력단의 원천 특허를 상용화한 독자 기술이다.

CSG는 셀 내 양극재 중심부(코어)의 니켈 함량을 높이고,

안전성을 강화하는 주요 물질 망간과 코발트를 배치하면서,

배터리 용량은 올리고 화학반응을 제어하는 NCM 양극재 핵심 기술이다.




에코프로비엠의 CSG 기술로 구현한 하이니켈 NCM 양극재는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에 처음 적용됐다.

회사는 SK이노베이션에 NCM811(니켈 80%·코발트 10%·망간 10%)

양극재를 탑재하며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SK이노베이션은 에코프로비엠 NCM811 양극재를 적용한 배터리를

현대·기아차 니로에 처음으로 탑재했다.



에코프로비엠과 SK이노베이션은

미국 전기트럭 '포드F-150'에 NCM구반반 배터리를 탑재할 예정이다.



NCM구반반은 니켈 90%의 NCM 양극재로 2023년 상용화될 예정이다.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양극재가 개화하면서 에코프로비엠은

양극재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하이니켈 시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에코프로비엠은 이에 맞춰 하이니켈 생산 능력을 확대한다.

앞으로 3년간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능력을 18만 톤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일본 양극재 기업 스미토모 메탈 마이닝을 제치고

세계 1위 양극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세웠다.



회사는 니켈 95% 하이니켈 양극재 개발을 끝마쳤다.

양산성 테스트를 거쳐 3년 내 니켈 95% 양극재를 전기차에 탑재할 계획이다.


출처 - 전자신문

 

 

 

NCA 양극재 사업 편중은 에코프로비엠의 약점이기도 하다.

NCA 양극재가 적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이 전동공구 배터리용에 한정됐기 때문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일본 무라타제작소 정보기술(IT) 기기용 배터리 양극재 공급으로 고객사를 확대하고 있지만,

NCA는 미래가 밝은 전기차 적용이 NCM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

에코프로비엠의 이 같은 사업 구조는 최대 과제다.



스미토모를 제치고 세계 1위에 오르기 위해서는 전기차 배터리용 수요 확대가 최대 관건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올해 하반기 삼성SDI에 니켈 88%의 하이니켈 NCA 양극재를 공급한다.

NCA 양극재의 전기차 배터리용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코프로비엠은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성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SK이노베이션 배터리 투자 속도에 맞춰 미국과 유럽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에 하이니켈 NCM 양극재 공급을 확대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 성장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출처 - 전자신문

 

 

 

 

상기 내용은 전자신문의 내용을 기반으로, KB증권, 에코프로비엠 홈페이지에서 추가로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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