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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는 배터리 소재산업으로 음극재 공장 설립.

WDKOREA 2021. 9. 1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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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식회사 소식 중 SK머티리얼즈에 관한 간략한 내용입니다.

 

참조만 부탁드립니다.

 

 

 

 

SK머티리얼즈는 배터리 소재산업으로, 8,500억 원 투자해 음극재 공장 설립.

 

 

 

 

SK머티리얼즈는 SK그룹 계열 화학업체로서,

 

전자제품이나 태양광 발전소자 제조에 사용되는 특수가스(NF3, SiH4, WF6), 산업용 가스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본사와 공장은 현재 경상북도 영주시에 있습니다.

 

음극재 공장 설립 예정으로, 곧 이전한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SK머티리얼즈의 역사는,

 

 

 

19821110, 이영균 창업주가 '대백물산'을 세워고,

 

1988년 1공장, 이듬해 2공장을 각각 세운 뒤,

 

1995년 대백신소재로 사명 변경 후,

 

1999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습니다.

 

 

 

2004년 소디프신소재로 사명 변경 후,

 

2005년 동양제철화학이 일부 지분을 인수했으나,

 

2008 OCI그룹에 경영권이 인수되면서,

 

2010년에 'OCI머티리얼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OCI그룹 전체가 실적이 좋지 않자,

 

2015 SK주식회사에 매각했습니다.

 

2016 2 사명도 SK머티리얼즈로 변경되었습니다.

 

 

 

상기 내용 출처 - 나무위키

 

 

 

 

 

출처 - SK머티리얼즈 홈페이지

 

 

 

 

 

2021년 9월 14일, 배터리 소재 키우는 SK머티리얼즈, 8,500억 원 투자해 음극재 공장 설립.




2021년 9월 14일, SK머티리얼즈가 8,500억 원을 투자해

2차 전지 소재인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을 설립한다.

이를 통해 차세대 배터리 소재 산업 주도권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SK머티리얼즈와 미국 배터리 소재 회사 그룹14테크놀로지스의 합작회사인

SK머티리얼즈 그룹 14(가칭)는

경상북도 상주시와 ‘투자협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총 8,500억 원 규모로 실리콘 음극재 및 원재료 생산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중 설립되는 합작회사는 자본 총액 772억 원으로

SK머티리얼즈와 그룹 14 테크놀로지스가 각각 75%, 25% 지분을 갖게 된다.

그룹 14 테크놀로지스는 실리콘 음극재 관련 기술 및 특허를 보유한

배터리 소재 회사로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합작회사는 상주 청리 일반산업단지 부지에

차세대 실리콘 음극재 배터리 소재 생산공장을 설립을 추진하게 된다.

오는 10월 제1공장 착공, 2022년 상업생산을 시작으로

추가 증설을 통해 더욱 확장해나간다는 방침으로 투자규모는 총 5,500억 원으로 예상된다.




SK머티리얼즈는 합작회사의 증설에 맞춰

실리콘 음극재의 주원료인 실란(SiH4)을 생산하는 공장설립 및

부지 매입에 추가로 3,0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실리콘 음극재는 현재 전기차용 배터리에 주로 사용되는

‘흑연 음극재’보다 주행 거리가 향상되고 충전시간도 단축할 수 있어 차세대 배터리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가볍고 부피가 작아 모바일 기기와 드론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실리콘 음극재 수요는

2025년까지 연평균 약 70% 성장하고, 2030년에는 약 20만 톤(t) 이상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충분한 주행거리를 확보하려는 전기차 배터리 비중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SK머티리얼즈는 SK㈜의 배터리 사업방향과 연계해

고부가 양극재 및 고기능 음극용 부재료인 탄소나노튜브(CNT) 도전재, 바인더, 첨가제 등으로

배터리 소재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SK머티리얼즈는 “합작회사와 SK머티리얼즈는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개발로 실리콘 음극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배터리 소재로 산업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

‘K-배터리’ 소재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조선비즈

 

 

2021년 8월 20일, SK그룹 지주회사인 SK는 SK머티리얼즈를 흡수합병.




SK그룹 지주회사인 SK는 지난 20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SK머티리얼즈를 흡수 합병한다고 밝혔다.

흡수합병 비율은 SK머티리얼즈 보통주 1주당 SK보통주 1.58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SK머티리얼즈는 특수가스 등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신설법인을 세우고,

존속 지주사업부문이 SK와 합병한다.



합병은 10월 19일,

SK머티리얼즈 주주총회와 SK 이사회 승인을 거쳐,

12월 1일 마무리된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진 뒤,

2021년 8월 23일 SK 주가는 장중 9.05%까지 오르기도 했고,

결국 4.05% 오른 27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머티리얼즈는 2.43% 오른 42만 5,000원에 마감했다.




실제 SK 측은,

“SK가 보유한 글로벌 투자 관리 역량과 재원조달 능력이

SK머티리얼즈의 풍부한 사업개발 경험과 유기적으로 결합돼

합병법인의 첨단소재사업 경쟁력이 단기간에 획기적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SK머티리얼즈는,

2016년 OCI에서 SK그룹으로 인수된 이후,

반도체용 전구체, 반도체용 식각가스, 포토레지스트, OLED 소재로 사업을 확장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 전문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SK머티리얼즈의 지난해 매출은 9,549억 원, 영업이익 2,33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4.5%에 달한다.




SK는 IT 소재 대장주인 SK머티리얼즈를 흡수 합병해 지주사의 몸값을 높이고,

사업부문을 100% 자회사로 물적 분할해

또 다른 자금조달에 나설 가능성도 열어둔 것으로 풀이된다.




SK는 “반도체, 전기차 등 첨단 핵심 소재 분야 사업기회를 적극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며

“합병법인 가치가 높아져 주주가치 제고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SK가 SK머티리얼즈에 비해 더 큰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기 유리하고,

SK머티리얼즈 사업부문과 SK의 다른 비상장 자회사 시너지가 보다 가시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SK그룹은 첨단소재, 그린에너지, 바이오, 디지털을 4대 핵심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 중이다.

게다가 2025년까지 SK의 주가를 200만 원(시가총액 140조 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천명했다.




삼성증권은

“향후 기업가치 최적화를 위한 유사한 딜이 SK와 다른 업종 자회사와도

활발히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딜은 SK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삼성증권은 SK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42만 원을 유지했다.



출처 – 이데일리

 

 

 

 

 

상기 내용은 나무위키, 조선비즈, 이데일리, 그리고 SK머티리얼즈 홈페이지에서 추가로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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