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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홀딩스, K밥솥인 쿠쿠전자를 중심으로 종합가전기업으로...

WDKOREA 2021. 8. 1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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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식회사 소식 중 쿠쿠홀딩스, 쿠쿠전자에 관한 간략한 내용입니다.

 

참조만 부탁드립니다.

 

 

 

쿠쿠홀딩스, K밥솥인 쿠쿠전자를 중심으로 종합가전기업으로...

 

 

 

쿠쿠전자의 전신인 성광전자는 1978년 밥솥 업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40년 이상 밥솥 개발· 생산에 매진했다고 합니다.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8년 독자 브랜드인 '쿠쿠(CUCKOO)'를 출시 1년 만에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고,

 

2002년 사명을 성광전자에서 '쿠쿠전자 주식회사'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밥솥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인 '밥맛'에 충실했기 때문에,

 

쿠쿠전자는 국내 시장에서 밥솥 누적 판매량3,000만 대를 넘어서며, 현재까지도 시장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쿠쿠전자 주식회사가 물적 분할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되면서 상호를 쿠쿠홀딩스로 변경하고,

 

가전사업을 맡는 신설회사이자 주력 자회사인 쿠쿠전자를 세웠다. 2018 1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변경 상장했습니다.

 

 

 

 

매출 구조는 지주회사인 쿠쿠홀딩스가 경영자문용역, 부동산 임대 등으로 전체 약 1%를 차지하고,

 

주요 종속회사인 쿠쿠전자는 제품별로 IH압력밥솥(59.1%), 열판압력밥솥(18.9%), 전기보온밥솥(6.5%) 등 비율이라고 합니다.

 

 

 

 

쿠쿠홀딩스 주력 자회사인 쿠쿠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변화와 다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발 빠르게 파악해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 25개국에 진출해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세계 속 쿠쿠의 브랜드 인지도를 널리 알리고 있다고 합니다.

 

 

 

 

쿠쿠전자 밥솥, 출처 - 쿠쿠전자 홈페이지

 

 

 

 

쿠쿠의 강점은 밥솥 시장의 독보적 브랜드력에 있다.

2020년 한국 산업의 고객만족도 (KCSI) 조사에서 전기밥솥 분야에서,

쿠쿠는 20년 연속 1위,

2020년 국가고객만족도(NCSI)전기밥솥부문 7년 연속 1위,

2021년 국가브랜드만족도(NBCI)에서 1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장기간 밥솥 업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쿠쿠홀딩스 종속 기업인 쿠쿠전자의 독보적 '유도 가열(IH)' 기술과

최근 프리미엄 밥솥에 탑재된 특허기술 '트윈프레셔'와 같은

탄탄한 기술력은 쿠쿠전자만의 강점이라 할 수 있다.



쿠쿠가 오랜 세월 밥솥시장에서 탄탄한 기술력으로 발전시켜 온

IH기술력은 밥솥을 넘어 인덕션레인지로 확대하며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쿠쿠는 2004년부터 내부 열선이 있어 직접 가열하는 방식인

하이라이트 레인지와 IH가열방식을 접목한 인덕션 레인지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시장을 확대해 왔다.



쿠쿠전자가 개발한 '트윈프레셔' 기술도 쿠쿠만의 강점이다.

2017년 출시된 트윈프레셔는 밥솥 한 대에서 고압과 무압 취사가 가능한

신기술로 밥솥 업계 혁신을 이뤘다.

업계 최초로 도입된 트윈프레셔 기능으로 취향에 맞춰 밥맛과 찰기를 조절할 수 있다.

무압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픈 쿠킹' 기능으로 취사 중 밥솥 뚜껑을 열고 재료 추가나 조리까지 가능하다.



밥솥이 멀티쿠커로써 역할까지 수행하도록 활용범위를 넓혔다.

쿠쿠홀딩스는 밥솥 외에 주방가전제품의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한다.



인덕션레인지를 비롯해 식기세척기, 블렌더,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멀티쿠커, 그릴 등으로 제품 군을 확대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였다.



2020년 작년 한 해 쿠쿠 초고온 3구 인덕션 레인지를 포함해

6인용, 12인용 식기세척기, 에어프라이어, 식기건조기를 출시했다.



이 중 6인용 식기세척기는 카운터톱 방식으로 시공 없이

주방 어디든 놓고 쓸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쿠쿠홀딩스의 기회 요인으로 국내만 아니라 해외 시장 성장도 주목할 만하다.

최근 한류 열풍으로 K가전이 고품질의 프리미엄 가전으로 각광받는다.

지난해 쿠쿠홀딩스의 해외 법인 매출도 전년 대비 56% 성장했다.

다양한 주방가전 라인업을 확대하는 만큼 해외 시장 성장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


출처 - 전자신문

 

 

 

반면에,

쿠쿠전자의 주력 제품인 전기 밥솥 시장은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쌀밥을 지어먹는 인구가 줄어드는 게 근본 원인이다.

국내 시장의 약 70%까지 점유하고 있어 시장 자체의 둔화는 약점이자 위기일 수 있다.

하지만 밥솥은 가정 필수품인 만큼 여전히 수요가 존재한다.



밥 외에 요리까지 할 수 있는 기능 확대와 프리미엄 밥솥 시장, 소형 밥솥 시장 등

여전히 타겟을 세분화에 들어갈 수 있는 잠재 마켓은 존재해 시장 공략 전략을 다양화할 수 있는 요소가 있다.

또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전반적 가전 시장이 성장하며 경쟁이 심화되는 것 역시 위기다.



대기업, 중소업체, 중국기업까지 상품을 다양하게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이 늘어나고 있다.

경쟁이 심화되는 시장에서 브랜드 충성도를 강화하고 가격과 제품,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입지를 강화하는 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


출처 - 전자신문

 

 

 

 

상기 내용은 전자신문의 내용을 기반으로, 쿠쿠전자 홈페이지에서 추가로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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