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그리고 에너지

경남 창원에 100MW급 하이창원퓨얼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설추진

WDKOREA 2021. 6. 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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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함께하는 오늘의 이야기는 경남 창원에 100MW 하이창원퓨얼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설추진 내용입니다.

 

 

 

경남 창원시에 100MW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답니다.

 

창원지역 산업단지에 저렴하고 깨끗한 전력이 대량 공급될 거란 전망입니다.

 

수소에너지가 발전소사업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2021 6 1 전기위원회는 하이창원퓨얼셀이 허가를 신청한하이창원퓨얼셀 연료전지 발전사업이,

 

관련법에 따른 허가기준을 충족했다며 심의 결과를 밝혔습니다.

 

 

 


하이창원퓨얼셀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창원이 국내 수소산업의메카 거듭나는 신호탄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창원은 그동안 수소사회 전환을 위해 수소특화단지 조성, 수소전문기업 유치·육성,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 다방면에 걸쳐 노력해 왔답니다.

 

 



발전사업자인 하이창원퓨얼셀은 지역건설사인 공문토건이 100% 출자해 올해 4 설립한 신생 법인인데요.

 

두산중공업 국내 대기업도 법인 참여를 놓고 내부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답니다.

 

 

 

 

사안을 아는 업계 관계자는현시점에서 두산중공업은 창원공장 부지를 제공했을 뿐,

 

추가적인 사업 참여 여부에 대해서 아직 정해진 바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말했답니다.

 

 

 


연료전지 발전소는 두산중공업의 창원공장 부지 내에 건설될 예정이며,

 

사업비 5660억원이 투입되는 설비용량 100.32MW급의 발전 사업입니다.

 

 

 


주기기인 연료전지는 두산퓨얼셀의 PAFC 연료전지 228대가 공급된다고 하네요.

 

연료로 사용하는 천연가스는 부지 인근을 지나는 경남에너지의 배관망을 통해 공급받을 예정이랍니다.

계획에 따르면 오는 2022 4 착공에 들어가 2024 11 사용 검사와 시운전을 거친다고 합니다.

2024
12 발전소를 준공하고 상업운전을 개시해 20년간 운영할 예정인 것입니다.

 

 



하이창원퓨얼셀 측은 발전소가 들어서면 창원지역 산업단지가 필요로 하는 전력을

 

대규모로 저렴하게 공급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답니다.

 

 

 


하이창원퓨얼셀 관계자는현재 저렴한 가격에 전기를 공급할 있도록

 

관계 기업들과 논의를 진행 이라며발전단가를 낮출 있는 방안을 찾고 나면

 

빠르게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깨끗한 전기를 생산해 창원 일대에 공급하겠다 말했답니다.

 

 



한편 창원공장 부지 내에는 수소액화 플랜트 구축사업도 진행 중입니다.

 

창원산업진흥원, 두산중공업 등이 공동 출자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하루 5t 액화수소 생산을 목표로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출처 - 전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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