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그리고 에너지

에너지 혁명의 시대, 바다에서 해상풍력을 이용한 그린수소생산

WDKOREA 2021. 7. 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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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함께하는 오늘의 이야기는 에너지 혁명의 시대, 바다에서 해상풍력을 이용한 그린수소생산입니다.

 

 

 

 

기후변화의 위기에 직면한 세계는, 온실가스를 내뿜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소,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육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에 따라,

 

그레이 수소

 

브라운 수소

 

블루 수소

 

그린 수소로 나뉜다고 합니다.

 

 

 

그린 수소 생산단가는 그레이 수소의 4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수소경제 선도국인 우리 한국도 울산에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 구축을 추진하면서,

 

100MW급 그린 수소 생산에 대한 실증작업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국비 140억원을 투입해 하루 평균 수소 240kg 생산이 가능한,

 

 MW급 전기분해 수소생산기술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각국이 탄소중립 목표를 상향하고 있는 만큼 해상풍력을 활용한,

 

그린 수소 생산 시장은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프랑스가 내년부터 세계 최초 해상 그린수소 생산공장을 가동한다고 합니다.

 

바다 위에 떠 있는 '부유식 해상풍력'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원으로부터,

 

전기를 공급받아 바닷물을 전기 분해해서 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수소를 무제한으로 생산하는 것이랍니다.

 

 

 

 

2MW 용량의 부유식 해상풍력을 비롯해 파력(파도)과 태양광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원과 연결해 수소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2024년이면 그린 수소 생산공장은 10MW 규모로 확대하고,

 

이후 수백 MW 규모의 다양한 탄소중립 전력과 연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바닷물을 전기 분해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전력을,

 

탄소중립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프랑스의 해상풍력 그린수소 생산 실험이 성공을 거둔다면

 

대규모의 산업용 수소 생산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과거, 어느 영화에서 봤는데,

 

외계인이 타고 온 우주선이 바닷물에서 에너지를 얻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바닷물에서 수소도 생산하고,

 

리튬을 추출해서 전고체배터리도 만들고,

 

담수도 만들어서 이용하면, 바닷물이 만능입니다.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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