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함께하는 오늘의 이야기입니다.
1. 비트코인이 국내에서 7천만 원을 넘었다가 지금은 주춤하는데요.
일론 머스크의 말 한마디로...
뿐만아니라, 다른 기사를 보면, 기관들의 관심까지...
앞으로의 방향을 주시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네요.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SNS에 비트코인(BitCoin)으로 테슬라(Tesla)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다고 했으며, 다른 국가에서도 비트코인 결제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전기차 전문매체 더킬로와츠는 테슬라 차량을 비트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QR코드와 함께 30분 이내에 비트코인을 전송하면 결제가 완료된다"라고 합니다.
발췌 – 한국경제
2. 정말 대단합니다, 수에즈 운하의 수로를 가로막아버렸습니다.
다른 배는 어찌하라고, 난리가 아니네요,
완제품, 원자재 가격이 또 오르겠네요, ㅠㅠㅠ.
폭 59m, 길이 400m에 22만 톤(t)크기인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그린인데, 2018년에 건조된 이 선박은 중국에서 출발해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구로 향하는 중 지중해와 홍해를 잇는 이집트 수에즈운하에 멈춰 섰고, 그로 인해, 운하를 통과하기 위해 대기 중인 선박만 최소 100척이 멈춰 섰답니다.
발췌 – 한국경제
3. 일본반도체가 살길을 찾아 나서고 있네요.
사실 일본반도체는 고부가가치인 반도체로 생산시장을 지배합니다, 그중에서도 소니(Sony)의 이미지센서는 독보적입니다.
일본에는 PC와 가전제품용 반도체를 생산하는 공장은 여러 곳 있지만, 요즘 반도체 업계는 최첨단 반도체의 조달을 대부분 해외 기업에 의존합니다.
일본 내에서는 자동차반도체와 같은 첨단 반도체 분야에서, 경쟁력이 한국과 미국, 대만 기업에 비해 크게 뒤져 있다는 비판의 소리가 나오고, 자국 내에서 생산 공급에 더욱 절실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일본르네사스(Renesas)를 비롯한 세계 자동차반도체 업체들이 잇따라 생산 차질을 빚은 뒤, 첨단 반도체의 안정적 공급을 핵심 과제로 세워 2025년부터 자국에서 생산한다는 것입니다.
발췌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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