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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슈퍼사이클 속도는 더 빨라지는가?라는 제목에 관한 간략한 내용입니다. 참조만 부탁드립니다.
완제품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호황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돼 글로벌 반도체 시장 매출의 성장률을 상향 조정한답니다.
요즘 팬데믹(Pandemic)으로 밖에 나갈 수 없는 상황에, 할 수 있는 것은 인터넷으로 뭔가를 살펴보거나, 새로 구입해서 꾸밈, 변경 등 상당히 제한되어 있다 보니, 완제품시장, 특히 전자제품의 급격한 성장이 결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네요.
그 결과로 기존 메모리 반도체, 등 반도체가 큰 역할을 하는데요.
그 원인은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반도체 가격은 오르고 있습니다, 현실입니다.
더불어 납기까지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부터는 더 심각해질 수 있는데, 완제품에는 저런 메모리, 차량용반도체만 필요한 게 아니라,
Power, I/O, Telecom, 코일, 저항, 콘덴서 등 한 가지 부품만 없어도 완제품이 안되는데, 이것이 큰일입니다.
2021년 하반기에는 데이터센터 증축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확대된다는데, 이러한 다른 소자도 같은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누구 말대로, 월급과 아이 성적만 안 오르고 다 올라간다네요...
아래 내용은 아주경제신문의 기사 내용입니다,참조만 부탁드립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올해 반도체 시장이 지난해보다 1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기존의 12%보다 7% 상향된 수치다.
지난해 4044억달러(약 462조원)로 집계된 글로벌 반도체 매출액은 올해 4799억달러(약 548조원)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이 수치도 기존의 4524억달러(약 517조원)에서 275억달러(약 31조원) 늘어났다.
지난해 코로나 19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반도체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긍정적이었다고 분석한 IC인사이츠는 “올해 1분기에도 강한 수요가 이어지면서 반도체 기업들이 좋은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상향 조정된 19% 성장률도 보수적으로 전망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이보다 앞서 지난해 6월 2021년 반도체 시장 성장률을 6.2%로 예상한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도 6개월 뒤 발표에서 8.4%로 상향 조정했다.
글로벌 기관들은 특히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IC인사이츠는 올해 D램과 낸드플래시 매출이 각각 18%, 17%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고 WSTS도 메모리 반도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13.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2분기부터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본격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낸드플래시 공급 과잉 상황이 예상보다는 완만해졌고 가격 하락도 기존 전망보다 빠르게 완화되고 있다”며 “올해 2분기 데이터센터 수요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따른 반도체 업계의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출처 - 아주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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