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원자재

세계 2위 자동차 회사인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배터리시장 도전인가?

WDKOREA 2021. 3. 1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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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 2위 자동차 회사인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배터리 시장 도전에 관한 간략한 내용입니다. 참조만 부탁드립니다.

 

 

 

세계 2위 자동차 회사인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배터리시장 도전인가?

전기자동차(전기차)가격의 40%가 배터리 가격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요즘은 많이 내려서 20% 정도랍니다.

 

 

폭스바겐은 각형의 독자 규격 배터리로,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향후, 2030년까지 배터리공장 6곳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랍니다.

 

폭스바겐이 자체 규격으로 한 배터리는 각형 타입으로 리튬이온과 리튬인산철 두 가지 모두를 채용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배터리셀을 도입해서 2030년까지 생산하는 모든 전기차 중 80%에 설치할 예정이고, 이를 위해 배터리 셀타입을 각형으로 최적화한다는 것인데요, 알다시피, 원통형보다는 각형이 공간을 적게 차지하겠죠.

 

그에 따라, 시장의 확장성에 대해서도 위협적입니다.

폭스바겐그룹은 2030년까지 유럽자동차의 70%를 전기차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현행 35%보다 2배로 늘린다는 계획이랍니다

 

각형 배터리가 아닌 파우치 타입이 주력인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은 현재 주력 공급사에서 후순위로 밀려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하는데, 이부분은 좀 자세한 내용이 앞으로 더 나오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폭스바겐은 생산능력 40기가와트시(GWh) 규모 배터리 공장 6곳을 확보할 예정이다. 스웨덴 노스볼트와 협력해 독일, 스웨덴 등에 합작 공장을 짓겠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2023 달성 목표인 260GWh 맞먹는 수준이다.

배터리는 파우치형에서 각형으로, 장기적으로는 차세대 제품인 전고체전지로 전환하겠다는 의사도 드러냈다.

파우치형은 얇고 , 각형은 각진 사각 모양이다.

 

파우치형 주력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에서 각형 위주 노스볼트와 중국 CATL 등으로 주요 공급사를 바꾼다는 의미다. 폭스바겐은 오는 2030년까지 생산하는 전기차  80% 배터리를 도입할 방침이다. 이는 국내 업체에 직격탄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2020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점유율 10.4% 3위를 차지했다.

 

세계 최대 완성차업체인 만큼 향후 테슬라 규모를 뛰어넘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출처 디지털데일리

 

 

아래 내용은 참조만 하세요.

 

배터리의 종류부터 설명해야 하는데,배터리의 종류 중 요즘 대세인 몇 가지 만을 간단히 설명합니다.

 

종류로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요즘은 리튬이온, 리튬폴리머가 대세인데요, 미래에는 전고체 배터리가 대세일 것입니다.

 

품명 중에 18650은 원통형으로서 리튬배터리인데, 지름이 18mm, 길이가 65mm이고요.

이 품명이 원통형으로서는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18650은 대략 25년 전부터 사용되어온 규격품인데요, 물론 그 당시에 저는 듀라셀 제품을 검토 및 사용했습니다.

 

이번에 LG에너지솔루션에서 2023년 테슬라에 공급하기 위해 4680셀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샘플 단계라 하네요.

참고로, 4680은 지름이 46mm, 길이가 80mm인 원통형배터리입니다.

 

현재 전기차에는 자동차 회사마다 제각각 다른 모양의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테슬라는 원통형이라고 하네요.

다른 회사들은 대부분 파우치형으로 사용합니다.

 

사실 파우치형은 자유자재로 모양을 변형할 수 있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협소한 공간에 에너지 밀도가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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