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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마켓으로 성장모멘텀 마련중인 아프리카TV

WDKOREA 2021. 11. 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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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식회사 소식 중 아프리카TV 관한 간략한 내용입니다.

참조만 부탁드립니다.




NFT 마켓으로 성장모멘텀 마련 중인 아프리카TV는

오늘 2021년 11월 1일, 3분기 호실적으로 206,900원으로 마감되었네요.


아프리카TV가 블록체인 기반 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s, NFT)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합니다.

BJ들이 매일 생산하는 영상 콘텐츠를 NFT로 만들어 거래할 수 있도록 전용 마켓을 열겠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2021년 11월 1일 업계에 따르면 아프리카TV, 3·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부터 NFT 마켓을 준비 중이었는데, 11월 중 오픈할 예정"이라며

"아프리카TV의 중요한 자산인 BJ 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NFT 마켓에서 거래가 발생하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프리카TV는 NFT 마켓과 NFT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만약 BJ가 만든 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다면 글로벌 NFT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NBA 탑샷'의 모델이 될 수 있다.

NBA 탑샷은 미국프로농구(NBA) 경기 장면을 NFT로 거래하는 마켓이다.

역사적인 장면부터 최근 경기 장면까지 다양한 짧은 동영상을 NFT로 판매하며, 가치에 따라 시세도 제각각이다.



BJ 캐릭터를 활용한 NFT 디지털아트일 가능성도 있다.

BJ가 보유한 유명·인기 BJ 군단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아트를 NFT로 판매할 수도 있다.



회사 대표는 "우리에게는 새로운 시도이기 때문에 오픈 시점에 맞춰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내용을 밝히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아프리카TV는 1996/04/22에 설립되었으며,

인터넷 방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기업이며,

이 회사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방송 SNS 플랫폼 서비스를 합니다.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인터넷 방송 사업을 시작했고,

윈도우, macOS 및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나우콤이라는 이름이었고,

2090년대에 PC통신 서비스인 나우누리를 했던 현재의 중장년층 중에서는 이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2090년대 초,

공공기관의 인사구조와 내부 문화를 가지고 있던 KTH(구 한국통신하이텔)에서 나와,

새로운 기업과 서비스를 만들어보고자 했던 게 나우콤의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2000년 이후 피디박스, 클럽박스, 스티큐브 등 많은 방면으로의

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도해 왔던 명실상부한 IT 기업이라고 합니다.



2013년부터는 아프리카TV로 사명 자체를 바꿔 버렸을 정도로 개인방송 분야가

기업의 알파이자 오메가가 되어 현재에 이른다고 합니다.

출처 - 나무위키




아프리카TV는 국내 1인 크리에이터 산실이다.

특별한 장비와 비용 없이도 누구나 PC와 모바일을 활용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아프리카TV의 모토다.



아프리카TV 주가는 최근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인 지난해 상반기 이후 1년이 채 안 되는 기간에 5만 원에서,

2021년인 올해 7월 13만 원대로 100% 넘게 올랐다.

오늘 2021년 11월 1일, 3분기 호실적으로 206,900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주가 상승을 이끄는 것은 외국계 기관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시장에서 저평가된 주식으로 판단했다는 분석이다.



증권가는 아프리카TV가 가진 플랫폼 파워에 주목한다.

국내 1인 크리에이터 시장 주요 사업자라는 장점에

최근 자체 광고 플랫폼을 론칭하며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가 높다.



다른 영상 서비스보다 BJ(1인 미디어 진행자)와 시청자 유대가 깊기 때문에 광고 효과가 크다는 평가다.

출처 - 전자신문





출처 - 아프리카TV 홈페이지




광고 플랫폼으로서의 밸류 강화로서,


아프리카TV는 2021년 3월 신규 광고 관리 플랫폼 '아프리카티비애즈매니저(AAM)'을 내놨다.

아프리카TV 인기 BJ 콘텐츠를 시청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세부 타기팅이 가능한 상품이다.



리그오브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등 게임이나

축구, 농구와 같은 스포츠 리그, 먹방 등 70여 개 상세 카테고리를 제공한다.



신규 광고 관리 플랫폼 AAM은 아프리카TV 광고 매출 증가에 보탬이 되고 있다.

수익원을 다각화한 것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크다.



아프리카TV는 하반기 라이브 내 중간광고 도입 등 광고 상품을

다양화하고 자사 만의 특화된 광고 상품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시청 패턴과 채팅 등 데이터베이스 분석 통한 맞춤형 광고 서비스 개발 등 광고주 친화적 서비스 개발을 지속한다.

출처 - 전자신문

메타버스, VR 등 미래 먹거리 위한 플랫폼 기술 기반 강화로서,


아프리카TV는 메타버스에도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2019년 8월 선보인 가상현실(VR) 플랫폼 '아프리카TV VR 플레이어'로

즐길 수 있는 'VR 노래방' 'VR e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 VR, 증강현실(AR)을 통해 콘텐츠 시청 가능한 설비를 구축했다.

지난해 4월부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G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 공모에도

선정돼 VR e스포츠 등 5G 킬러 콘텐츠를 개발했다.


BJ와 유저가 가상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

'캠프'로 BJ, 유저 간 커뮤니티 생태계 활성화가 기대된다.



최근에는 AR 글라스용 앱을 내놨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 구축한 위치 기반 시청 시스템을 활용한 e스포츠 관람 형태도 선보일 계획이다.

출처 - 전자신문


라이브 커머스, 유료 공연 생중계(PPV) '링크 프로젝트' 등 신규 콘텐츠 강화로서,


아프리카TV가 집중하는 분야 중 하나는 커머스다.

아프리카TV는 최근 티몬, 쿠팡, 에이치몰(Hmall) 등 주요 커머스 업체들과

협업한 '라이브 커머스'를 모두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라이브 방송 진행에 특화되고,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BJ를

적극 활용해 아프리카TV 강점을 살린 라이브 커머스를 개발한다.



BJ 관련 PB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프리카TV 샵'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등 새로운 커머스 생태계 활성화에 투자한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가수 공연을 보고,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유료 생중계 서비스 '링크' 프로젝트도 4월 시작했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라이브 커머스 사례와 같이 MZ세대에게 영향력 높은 BJ들과

연계한 다양한 전략적 제휴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전자신문


오리지널 콘텐츠 강화로서,


아프리카TV는 '시청 유저, 송출 플랫폼, 제작 능력' 등 e스포츠 산업 발전 위해

필요한 '밸류체인'을 모두 확보한 업체다.

이를 통해 국내외 주요 e스포츠 리그를 다수 제작 중이다.



2014년부터 8년간 지속된 BJ멸망전은 12개 종목으로 확대되고

NH농협은행 등 기업 스폰서가 붙으며 점점 고도화되고 있다.

편파중계 등 생활체육 스포츠 콘텐츠를 키우고 있다.



야구, 축구, 농구 등 인기 스포츠뿐 아니라 격투기, 당구, 낚시 등

특화된 스포츠 콘텐츠로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 중이다.



직접 제작한 스포츠 대회 판권을 보유하고 있어 온라인 플랫폼이나

OTT 업계 스포츠 콘텐츠 확보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전자신문


정부, 공공기관과 제휴 강화로서,


아프리카TV는 국내 토종 플랫폼 강점을 살려 비대면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부처, 공공기관과 협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비대면 스포츠 코칭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행해 플랫폼 '키핏(KEEPFIT)'을 구축하고 운영한다.



2021년 4월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1인 미디어 창작그룹 육성사업을 전개 중이다.

출처 - 전자신문



단점으로는,


아프리카TV 사업 내용은 글로벌 영상 플랫폼과 대부분 겹친다.

유튜브가 대표적이다.

아프리카TV 콘텐츠 강점으로 꼽히는 게임 방송은 트위치라는 강자와 경쟁해야 한다.

아프리카TV는 파트너 BJ로 플랫폼 충성도가 높은 1인 방송인을 확보했지만,

글로벌 플랫폼에서 종종 파괴적인 1인 방송인이 나오는 것을 신경 써야 한다.

이용자들이 유튜브나 트위치로 이동하면 결국 방송인도 무대를 옮길 수밖에 없다.



파트너 BJ나 아프리카 TV를 주무대로 활동하는 BJ들이 구설수에 오르면,

아프리카TV의 리스크가 된다는 것도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이는 곧 회사 이미지와 직결된다.

아프리카TV는 최근에도 BJ들의 사생활, 코인투자 논란 등으로 홍역을 치렀다.



아프리카TV는 최근 AAM, 라이브커마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았다.

이 서비스를 만들고 원활하게 운영할 개발인력을 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다.

개발자를 구하지 못하면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서비스를 내놓기 어렵다.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요소다.



문제는 개발자 구인난이 점점 심해지는 추세라는 것이다.

네이버, 카카오 등 대기업들이 고급인력을 빨아들이는데,

이들마저도 “좋은 개발자를 구하기 어렵다”라고 하소연한다.



개발자 쟁탈전이 벌어지며 업계에서 사내 복지나 처우가 강화되는 것도 아프리카TV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기업들이 연봉이나 복지 혜택을 늘리면 중견 기업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따라가야 한다”면서 “중견·중소기업은 상대적으로 회사 규모가 작기 때문에 오히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라고 말했다.

출처 - 전자신문




상기 내용은 전자신문의 내용을 기반으로, 나무위키 및 아프리카TV 홈페이지에서 추가로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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