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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실리콘 웨이퍼 회사인 SK실트론입니다.

WDKOREA 2021. 11. 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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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식회사 소식 중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아직은 비상장사인 SK실트론에 관한 간략한 내용입니다.

 

참조만 부탁드립니다.

 

 

 

SK실트론은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실리콘 웨이퍼 회사입니다.



35년 이상 국내외 반도체 산업과 그 역사를 함께해 온 SK실트론은,

실리콘 웨이퍼 제조 국내 1위에 안주하지 않고, 비상하는 Global 반도체 소재 기업입니다.



실리콘 웨이퍼(Silicon Wafer)는

일본, 독일 등 소수 기업만이, 제조 기술을 보유한 기술 진입 장벽이 높은 분야입니다.



SK실트론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결정도 (Defect Free Crystal),

청정도(Small Size Particle control),

평탄도 (Super Flat Surface control)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출처 - SK실트론 홈페이지

 

 

 

출처 - SK실트론 홈페이지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웨이퍼 업체들이 공장 증설 나섰지만,

 

생산 및 출하까지는 시간 부족을 우려하고 있답니다.

 

 

 

결국, 반도체 공급난 장기화로 2022년 내년엔 웨이퍼 Shortage 걱정된다고 합니다.

 

특히, SiC반도체는 자동차 및 전력시스템에 많이 사용되는 반도체인데요.

 

 

만약에 이런 일이 2022~2023년에도 계속 발생한다면,

 

그래서, 비메모리 반도체 가격 폭등으로 이어진다면 정말 큰일입니다.

 

기존 전력반도체 소재인 Si 실리콘은 고온과 고압에 취약해 150도 이상의 고온에서 반도체 성질을 잃는다는 단점이 있다.

전기차나 서버 등 고전압 장치에 사용이 적합하지 않다.



대안이 바로 SiC 실리콘 카바이드 탄화규소 소재의 전력반도체다.

실리콘 소재 대비 강도와 열전도율이 10배, 3배 이상 높아 고전압과 고열을 버틸 수 있어,

차세대 전력반도체 소재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출처 - 아시아경제

 

 

반도체 품귀 현상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원재료인 웨이퍼 공급마저 내년 이후 부족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웨이퍼 업체들이 잇달아 공장 증설에 나섰지만 이마저도 역부족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021년 11월 2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올해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은 139억9천800만제곱인치로 전년 대비 13.9% 증가할 전망이다.

SEMI는 "메모리반도체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오는 2024년까지 웨이퍼 출하량이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웨이퍼 업체들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 증설을 확정하거나 검토하고 있다.

세계 2위 웨이퍼 업체인 일본의 섬코는,

지난달 2천287억엔(약 2조 4천억 원)을 투자해 12인치 웨이퍼 생산 공장을 증설하겠다고 발표했다. 

2023년 첫 양산을 시작해 2025년 전 라인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미 증설 규모에 대해 5년간 공급 계약을 마쳤다.



세계 1위인 일본의 신에츠와 세계 3위인 대만의 글로벌웨이퍼스도 공장 증설을 검토 중이다.



세계 5위인 SK실트론은 전력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실리콘카바이드(탄화규소, SiC) 웨이퍼' 공급 확대를 위해

미국 미시간주 공장 증설에 3억 달러(약 3천400억 원)를 투자한다.



SiC 웨이퍼는 전기자동차와 5G 네트워크 장비 등에 들어가는 전력 반도체 제조에 쓰이는 원재료다.

반도체 생산에 주로 사용되는 실리콘 웨이퍼에 비해

전력 변환 손실이 10분의 1 수준이라 전기차용 반도체 등에 적합한 웨이퍼로 꼽힌다.



SK실트론은 내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한국에서도 공장 증설을 추진 중이다.

중국 우시로 이전하는 SK하이닉스시스템IC 청주 공장의 유휴 공간을 임차해 공장을 증설하는 방식이 거론되고 있다.



생산 품목은 12인치(300mm) 웨이퍼로 월 생산능력은 2만~3만 장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선 웨이퍼 업체들이 이같이 증설에 나서도 공장을 짓고 가동하기까지 

2~3년의 시간이 걸리는 걸 감안하면 내년 이후 웨이퍼 공급난이 불가피하다고 예상한다.


출처 - 아이뉴스24

 

SK증권은


"웨이퍼 업체들이 2000년대 중반 성급한 생산확대(CAPA)로

극심한 웨이퍼 초과공급을 경험해 고객과 확실한 공급계약에 기반한 증설을 하려는 경향이 있었다"며

"최근에야 웨이퍼 업체들이 증설을 결정했지만,

공장 완전 가동까지는 2년의 시간은 걸리기 때문에 내년과 내후년 공급난은 불가피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웨이퍼 공급 부족에 따른 물량 확보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며

"물량을 확보하지 못하면 생산 단축으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아이뉴스24

 

 

상기 내용은 아이뉴스24의 내용을 기반으로, SK실트론 홈페이지에서 추가로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https://wdkorea.tistory.com/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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