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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WDKOREA 2021. 8. 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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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식회사 소식 중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인 현대모비스에 관한 간략한 내용입니다.

 

참조만 부탁드립니다.

 

 

 

현대모비스,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부품 업체로 1977 6월 설립되었습니다.

 

1989 9 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습니다.

 

자동차 모듈과 부품제조사업, AS용 부품사업이 주력입니다.

 

 

 

 

국내외에서 운행 중인 모든 현대차, 기아차에 소요되는 보수용 부품의 공급을 책임지는 AS용 부품사업도 주력 사업 중 하나입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20212분기에도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영향 등이 예상되지만 일시적 요인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동화 매출비중 확대는 E-GMP 물량 대응이 본격화되는 2021년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률 개선 추세가 확인될 것으로 기대한답니다.

 

 

 

 

 

현대모비스의 자율주행 콘셉트 엠비전S, 출처 - 전자신문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 계열사라는 점에서 안정적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 사태에도 상대적으로 선방하면서 현대모비스 실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국내 현대차그룹 비중이 가장 높다는 점도 긍정적 요소다.

AS 부품 수요가 지속되기 때문이다.




국내 자동차 보유대수는 1분기 기준 2,453만 대인데 이 중 1,711만 대, 69.7%를 현대차, 기아차가 차지한다.

해외 AS수요 운행 대수는 2020년 말 4,127만 대에 달한다.

반도체 내재화에 따른 수익성 향상도 기대된다. 현재까지 완성차 업계는 범용 반도체에 의존도가 높아 수요 증가에 따라 생산 차질을 빚어왔다.




현대모비스는 전용 반도체 개발을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은 사업 효율화를 위해 현대모비스가 현대오트론 반도체 사업을 인수토록 한 바 있다.

현대모비스는 각종 센서와 유기적으로 구동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SW) 기술 경쟁력 강화도 추진 중이다.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도 계속된다.

R&D 직접 투자 규모는 현재 1조원 수준에서 2,025년에는 1조 7,000억 원 수준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세계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독자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선행기술 연구개발에 자원 투입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재 전체 R&D비 대비 14% 수준인 선행 기술 연구개발비를 2,025년엔 30%까지 늘릴 예정이다.



출처 - 전자신문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에 자동차 부품을 조달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다.

그래서 현대차와 기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지속적 추가 성장에 한계점이 있다는 게 가장 큰 약점이다.




2,021년 1분기 기준으로 현대차(38.6%)와 기아차(34.5%)에 대한 매출 의존도는 73.1%에 달했고,

베이징현대까지 합치면 그룹 내 의존도는 80% 안팎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모비스의 1분기 매출은 9조 8,158억 원, 영업이익은 4,903억 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6.5%, 35.9% 늘었지만,

대부분이 현대차, 기아차와 거래에서 발생한 실적이다.




현대차, 기아차와는 달리 현대모비스의 사업 부문은 모듈과 자동차 부품 매출의 약 80%가 몰려 있다.

나머지 20% 비중인 AS 부문도 현대차, 기아차의 수리 주문이 들어오면 부품을 공급하는 형태다.

AS 사업 부문도 매년 전체 매출의 20%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 마저도 현대차와 기아 고객을 통해 발생한 매출이다.

미래차 시대를 대비하는 기술적 전략 부재도 다소 불안한 요인이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등 미래차 시대의 차량용 레이더기술력을 빠르게 확보했으나

자율주행의 핵심 센서 부품인 라이다기술은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

현대모비스는 2,019년 미국의 라이다업체 벨로다인에

60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지만, 현재까지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실제 현대차가 2,022년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G90'부터 라이다를 탑재할 예정이었지만,

벨로다인 제품이 아닌 프랑스 발레오 제품이 최종 선택된 것으로 알려졌다.




벨로다인에 투자한 성과가 묘연해진 상황이다. 현대모비스는 독자적으로 라이다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나

양산 기술까지 확보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출처 - 전자신문

 

상기 내용은 전자신문의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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