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띠(안전벨트)는 생명을 보호하는 사랑의 띠입니다.

오늘은 삶의 지혜 중 안전띠(안전벨트)는 생명을 보호하는 사랑의 띠에 대한 내용입니다.




안전띠(안전벨트)는 생명을 보호하는 사랑의 띠입니다.

자동차나 비행기 등의 사고에서 운전자와 동승자의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설치되어 있는 안전띠입니다.

자동차나 비행기를 타면 출발 전, 먼저 안전띠부터 착용하여야 합니다.




1903년에 세계 최초로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제작하였고,

비행기 훈련중에, 비행기가 회전할 때 안전띠가 없어 조종사가 추락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일부 재벌들이 비행기를 이용하기 시작하였는데,

문이나 뚜껑이 없어 비행기가 전복되면 조종사의 추락은 당연시되었다고 합니다.

안전띠 없이 운전과 비행은 지금의 세상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안전띠의 꽉 낌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자신의 자동차에 안전띠 클립을 사용하시는 분도 있다는데,

안전띠가느슨해져서 조금의 편함은 있을 수 있으나, 자동차가 사고로 충격을 받으면,  

안전띠가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되어 상당히 위험합니다.




안전띠의 용도에 따른 종류도 많은데, 임산부 안전띠도 있다고 합니다.

임신 중에는기존 안전띠가 임산부인 신체에 잘 맞지 않아서 불편하다고 합니다.

임신 축하선물로 좋다고 하네요.




도로교통법 제50조 1항에는 자동차를 운전할 때에는, 좌석안전띠를 해야 하며,

모든 동승자에게도 좌석안전띠를 매도록 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즉, 뒷좌석도 안전띠를 해야 합니다.

동승자가 좌석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좌석안전띠를 매도록 하지 않은 운전자에게 과태료가 부과가 된다고 합니다.

운전자는 동승자가 안전띠를 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성인의 경우 과태료3만 원이고,

13세 미만의 어린이의 경우에는 과태료6만 원입니다.

그리고6세 미만의 영유아 카시트 미착용 시에는 위에 어린이와 같이 과태료6만 원입니다.


안전 운전하세요.

최초의 안전띠는 항공기에 달린 것이 시초였으며,

당시에는 유리 캐노피도 없던 시절이라 비행기를 뒤집으면 그대로 파일럿이 공중에서 떨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1911년 파일럿 Benjamin Foulois(밴자민 폴로이스)가 최초로 비행기에 안전띠를 설치했다고 알려진다.

많은 안전장비가 그렇듯 비행기의 필수품이던 이 안전띠는 나중에 자동차에도 도입되기 시작한다.

당연히 자동차의 초창기에는 안전띠가 없었다.



안전유리도 없고 에어백도 없고 사람을 위한 장치가 아무것도 없으니 고작 30~40km/h 정도에서 충돌해도 사람이 죽기 일쑤였다.

이렇게 죽은 사람 중에는 조지 S. 패튼과 같은 장군도 있을 만큼 심각한 문제였다.

그런 와중에서 안전대책의 일종으로 개발한 것이 시초.

전투기에는 이미 도입되어 있었고 차량에 도입하려는 논의는 1940년대 후반부터 있었으나,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베트남 전쟁 시기의 미 국방장관으로 유명한 로버트 맥나마라가

포드 모터 컴퍼니 사장 재임 시절인 1956년에 2 점식 안전띠를 추가 옵션으로 적극적으로 추천하면서부터였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3 점식 안전띠는 스웨덴의 볼보에서 1959년 처음 선보였다.

이래 봬도 역사가 60년은 족히 넘었다.

개발자는 볼보의 경쟁 업체였던 사브 오토모빌에서 데리고 온 닐스 볼린. 볼보 측에서 이걸 개발한 뒤

"사람의 안전을 위한 것이니 특허를 낼 수 없다."라며 특허 신청을 포기,

다른 자동차 회사들에게 무료로 이 기술을 배포했다.



그들에게는 천문학적인 금전적 이득보다 사람의 생명이 더 최우선이었던 것이다.

덕분에 오늘날 전 세계 모든 승용차 좌석엔 볼보가 개발한 삼점식 안전띠가 기본적으로 달려 있고, 탑승자를 최대한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있다.

볼보가 왜 안전의 대명사로 불리는지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 안전띠의 특허는 미국이 최초(1895년)로 보유하고 있다.

자동차를 최초로 개발한 메르세데스 벤츠도 안전띠 특허를 보유하고 있었다.



사브의 인적 자산이었던 개발자 닐슨 볼린을 둘러싼 특허 분쟁을 야기할 수 있어 볼보가 특허 신청을 보류했다는 추측도 있었다.

훨씬 더 가혹한 조건에서 동작해야 하는 레이싱카나 전투기, 우주선 좌석 등은 4 점식 이상의 안전띠를 사용 중이다.



신체 전면에 책가방 끈 모양이나 X자 모양으로 고정하는 구조로,

3 점식 안전띠와는 달리 팔을 제외한 상체를 움직이지 못하며 거의 결박하다시피 고정해서 사용한다.

출처 - 나무 위키

출처 – 위키백과,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