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승용차 트렁크에 에어컨 냉기 불어넣는 방법.

오늘은 삶의 지혜 중 여름철 승용차 트렁크에 에어컨 냉기 불어넣는 방법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여름철 승용차 트렁크에 음식물을 싣고 여행 갈 때, 승용차 실내와 같이 트렁크에,

 

시원한 냉기가 돌아야 운행시간에 음식물이 상하지 않습니다.

 

 

 

 

이때 에어컨을 켜고, 공기 순환 모드를 조절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내기순환과 외기순환의 2가지 모드가 있는데요.

 

 

 

 

 

 

 

 

 

 

 

 

내기순환 모드는 차량 안에 내부의 공기로만 가둬 순환시키는 것입니다.

 

뜨거운 여름철, 차 타기 전, 짧은 시간에 에어컨으로 시원하게 할 때 필요합니다.

 

그리고 터널 들어갈 때와 앞유리 워셔액을 분사 시에는 무조건 내부순환 모드로 바꾸세요.

 

 

 

 

터널 내에서는 자동차 배기 가스와 같은 오염물질을, 워셔액은 에틸알코올(에탄올)이 섞여 있기 때문에

 

차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 게 좋습니다. 몸에 해롭습니다.

 

 

 

 

 

그리고, 외기순환모드는 차량 안으로 유입된 공기가 차량 내부에서 먼저 순환 후,

 

뒷유리 밑의 환기구를 통해 배출되는 것입니다.

 

이때 트렁크에도 바람이 유출됩니다.

 

 

 

 

따라서, 외기순환모드로 해야만, 에어컨바람은 실내를 시원하게 순환하면서 트렁크에도 냉기가 들어갑니다.

 

 

겨울철에는 바깥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기에 히터로 실내온도를 맞추면 트렁크에도 적당한 온도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