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탭, 또는 노트북의 배터리성능(Battery Capacity) 확인하는 방법

오늘은 스마트폰, 탭, 또는 노트북의 배터리성능(Battery Capacity)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배터리성능은 Capacity가 보통 70%이하 정도면 교체 시기라고 예상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70%이하가 되면, 성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사용시간이 상당히 짧아집니다.

그래서 개인이 Capacity를 Check할 수 있는 방법이 아래 설명에 있습니다.

 

 

스마트폰, 탭, 또는 노트북에서는 리튬, 또는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배터리는 종류에 따라 보통 500회, 또는 1,000회 사이클 사용한다고 합니다.

1회 사이클은 100%로 만충전 후 0%로 방전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중간 정도인 50%에서 100% 만충전을 하면 1 사이클이 안 나타납니다.

사이클의 정의를 그렇게 만들었고, 프로그램을 그렇게 만들었나 봅니다.

 

 

그리고, 참고로 배터리 종류중에 ,요즘도 시중에 판매하는 Ni-MH라는 니켈수소전지는 메모리효과(Memory Effect)가 있어서

만 충전 후 100%사용해 볼수가 없었습니다.

 

상당히 취급하기 어려운 배터리 종류입니다. 요즘은 이런 배터리는 잘 사용 안합니다.

 

 

 

메모리효과(Memory Effect)는 1회에 100% 만충전후, 사용하다가, 70%정도 배터리가 남았다면,

이때 2회 충전시에 만충전하면 70~80%정도만 충전되는데, 만충전의 100%로 배터리가 인식하는것입니다.

즉 사용하다가 충전하시면, 이것이 반복되면, 만충전의 성능이 줄어들어 나중에는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돼 버립니다.

그래서 중간에 충전하지않고 방전시까지 계속 사용하면 다시 충전시 진짜 100%를 인식합니다.

이런 메모리효과(Memory Effect)를 막기위해 저는 한번 충전하면 0%될때까지 사용후 재충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절대로 중간에 충전하면 안되고 방전만 하는 것이죠,이것을 Drain 방전이라고도 합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리튬, 또는 리튬폴리머 배터리의 기능적 수명을 연장시키는(물리적 연장은 안되고요) 방법중에는

 

특히, 실내에서는 항상 충전기를 연결해서 충전하면서 사용합니다.

 

100% 만충전된 상태에서는 아댑터와 배터리의 전압차가 거의 없기때문에 충전전류가 거의 흐르지 않습니다.

 

또한 배터리 내부에 고온, 과전압, 과전류, 과충전 방지회로도 있기때문에,

 

실내에서 계속 충전기를 연결해서 사용하더라도 과충전에 의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50% 정도이하로 내려가면 충전을 만충전까지 하시면 좋죠.

 

필요에 따라서는 50%이하로도 내려갈 수 있지만, 가능한 50%이하로 안내리는게 중요합니다.

 

자주 충전하는것입니다, 방전시까지 두지 않고요, 이 방법을 사용해 보시면, 수명에 상당한 차이가 날 것입니다.

 

 

 

특히, 신제품인경우는 아래와 같이 3가지 정도는 감안하고 사용하심도 편리합니다.

 

 

1. 보통 Display의 소비전력이 큽니다, 그리고, 해상도가 높을수록 큰데요, 특히 120Hz라면 더할 것입니다.

 

밝기를 조금 줄여서도 된다면, 조금이나마 사용시간이 길어질 것입니다.

 

 

2. 또한, CPU 자체의 성능도 좋아서 소비전력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기존 제품보다 배터리 용량을 키워서 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단순히 키우는 것은 아닙니다.

 

이유는 어느 정도 전작과 비교해서 사용시간을 갖고 가야 하니까요.

 

 

3. 새 제품의배터리는 화학전 활성반응의 시간적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2~3회의 충방전이 필요하지요.

 

 

 

 

 

그리고, 배터리를 만충전 후, 사용시간을 늘리려면 아래와같이 하시면 조금이나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 스마트폰같은 경우는 설정에서 배터리 최적화모드로 변경하심도 도움이 됩니다.

 

   방법은

   1. 설정에 가서-->

   2. 배터리 최적화-->

   3.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배터리 최적화 모드로 클릭입니다.

 

 

 

2. 스마트폰같은 경우에 Smart Things 앱이 있다면, 가능한 설정을 안함으로 하심이 좋습니다. 

 

Smart Things 앱은 전자제품을 스마트폰에서 제어하는것인데,

앱이 계속적으로 checking하는과정에 있어야합니다.

 

따라서 배터리 소모율이 좀 있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 앱에서 전자제품을 전혀 제어 안하시면, 설정을 Off로 하심이 도움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만약 사용하시는경우는, 어쩔수 없이 배터리 소모율을 감안하시고 사용하셔야 되겠습니다.

 

 

 

 

 

배터리 성능 Test는 아래와 같이 스마트폰, 또는 탭 경우와 노트북 경우의 2가지 나눠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스마트폰, 또는 탭 같은 경우는,

 

 

먼저 """Battery Cycle"""라는 앱을 찾아서 설치 후 배터리의 Capacity를 확인해보세요.

 

원래 배터리가 Designed가 2,000mA인데, Capacity가 1,000mA이면

이 말의 의미는 배터리 잔량인 1,000mA를 100%로 인식하며, 귀하가 사용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되면 충전 양이 적어서 사용시간도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저는 아래 앱을 사용해보는데요.

 

앱마다 Capacity양이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앱마다 검출하는 Data의 오차(Tolerance) 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구글 플레이 스토어

 

 

 

 

2.     노트북 같은 경우는

 

 

아래 사이트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으셔도 됩니다, 영어로 되어 있어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미 다운로드한 아래의 첨부파일이 있습니다.

 

첨부파일을 다운로드하여서 귀하의 컴퓨터에 설치하시고 실행시키시면 귀하 컴퓨터의 배터리 성능 잔량을 보여줍니다.

 

 

 

www.cpuid.com/softwares.html

Softwares | CPUID

 

hwmonitor_1.44.exe

1.35MB

 

 

아래 사진은 제컴인데요, 27%를 사용했고, 100% 만충전하면 73%인32680mA사용 가능함을 의미합니다.

 

 

 

 

 

 

만약, 배터리 성능check를 하신후 성능이 많이 떨어졌다면, 서비스센터에서 교체를 권합니다.

​

개인이 배터리를 시중에서 사서 DIY로 교체하다가, 손도 다치고, 배터리 손상이나, 상처, 충격이 생기면 위험하오니,

가능한, 서비스센터 이용하세요.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하세요.

 

 

배터리는 배가 부르면 폐기 처분해야 합니다, 폭발의 위험성 때문입니다.

 

 

충전 배터리는 일정기간 안 쓰거나, 켜 놓은 상태에서 계속 두면, 자연 과방전 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충전기를 꽂아도 바로 충전을 안 합니다.

 

 

배터리 충전 초기 전압이 필요한데요, 충전기를2시간 정도 이상 꽂아 두면 배터리가 잠을 깹니다.

그 이후부터 정상적인 충전 모드로 갑니다. 보통은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참고로, 배터리 보호회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PCM(Protection Circuit Module); 과충전, 과방전, 과전류 차단기능, 단락 보호회로로 1 Cell인 경우 사용합니다.

 

BMS (Battery Management System); PCM기능에다, 각 Cell과의 배터리 Balance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Cell이상인 경우 사용합니다.

 

 

 

https://wdkorea.tistory.com/115

일반 어댑터(DC 어댑터)를 사용하는 노트북을 PD Type C 충전기로 충전하기.

 

https://wdkorea.tistory.com/category/%EC%A3%BC%EC%8B%9D%ED%9A%8C%EC%82%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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