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배터리의 안전을 위한 분리막 (Lithium-ion Battery Separator, LiBS)

오늘은  반도체, 재료, 및 비즈니스 시장(Business Market) 소식 중,

 

 

리튬 배터리의 안전을 위한 분리막 (Lithium-ion Battery Separator, LiBS)이라는 간략한 내용입니다. 참조만 부탁드립니다.

 

 

 

 

 

리튬 배터리는 아래 4가지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1. 배터리의 용량과 전압을 결정하는 양극

 

 

2. 전류를 유도하는 음극

 

 

3. 리튬이온의 이동을 돕는 매개 액체인 전해질 (Electrolyte)

 

 

4. 그리고 양극재와 음극재를 갈라놓는 분리막 (Separator)입니다.

 

 

 

 

 

 

이와 같이, 2차 전지(충전형 배터리)의 분리막은 리튬 배터리의 4가지 주요 재료의 하나입니다.

 

 

 

 

 

분리막은 절연이 되어야 하면서도 리튬이온이 이동할 수 있게 만든 막입니다.

 

 

이것은 폴리올레핀(PO), 폴리프로필렌(PP)같이 절연 특성이 뛰어난 고분자 화합물이 사용되는 얇은 막인데요,

 

 

눈에는 보이지 않는 미세한 기공(공기구멍, Pore)이 있다고 합니다.

 

 

이 구멍으로 배터리 셀 속 리튬이온이 양극과 음극을 오가며 충방전이 이뤄진답니다.

 

 

그 결과로써 배터리 전력이 생기는 것 이랍니다.

 

 

 

 

분리막은 얇거나, 두꺼우면, 분리막의 역할을 못한답니다.

 

그래서 기술인데요, 배터리 원가의 15~20%로 상당합니다.

 

 

 

일본 아사히카세이, 도레이 회사가 분리막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데요.

 

국내에는 삼성 SDI, LG화학, SK아이이테크놀로지 (SKIET)가 생산하고 있답니다.

 

 

 

출처 - 비즈니스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