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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미드나이트 스카이 (The Midnight Sky)를 봤습니다.
귀하께, 이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넓고 넓은 우주에 대한 호기심입니다.
2049년 배경의 지구, 우주에 관한 영화입니다.
마지막에 조지 클루니의 눈물이 흐르는 장면이 기억이 남네요.
감독, 연출 및 주연인 어거스틴 역은 그 유명한 저음의 목소리인 네스프레소 커피 광고의 조지 클루니이며, 설리역은 펠리시티 존스입니다.
이영화는 잔잔하면서 조금은 긴장감이 도는 배경음악도 좋았던 것 같네요.
한 번만 보는 영화는 그냥 영화인 것 같고,
다시 보는 영화는 명화인 것 같습니다, 저 만 그렇게 느끼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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