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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철도시장 두드리는 현대로템

WDKOREA 2021. 8. 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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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식회사 소식 중 수소 철도시장 두드리는 현대로템에 관한 간략한 내용입니다.

 

참조만 부탁드립니다.

 

 

 

 

 

수소 철도시장 두드리는 현대로템.

 

 

이젠 수소연료전지의 자동차에 이어 기차까지도 나올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미래에는 수소 비행기도…

 

 

현대로템은 수소 분야에서 세계 최정상급 기술력을 보유한 현대자동차와 함께 수소 전기 철도차량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고 합니다.

 

 

지난 4월 경남 창원공장에서 수소 전기 트램 시제품을 최초 공개했다고 합니다.

 

 

 

현대로템 수소전기트램 콘셉트 차량

 

 

 

 

 

현대로템은 2023년까지 수소 전기 트램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탄소중립 정책기조에 따라기존 디젤방식의 철도차량을 대신하도록 개발 영역도 넓혀간다.

2030년까지 수소 전기동차, 수소전기 기관차 및 수소 고속전철 등 전차종에 수소 철도 차량 기술을 적용해 상용화할 예정이다. 시장 지배력도 갖췄다. 

현재까지 세계 6 대륙 37개국으로부터 철도차량, 핵심 전장품, E&M 시스템, 유지보수사업을 수주했다. 

시장 진입에 성공하면 후행되는 교체부품 공급을 비롯한 유지보수 사업과 추가 투입되는 차량 사업을 유리하게 선점할 수 있다.

현대로템은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로 철도차량, 플랜트 제작, 방산제품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2013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현재 사업부문은 레일솔루션, 디펜스솔루션, 에코플랜트 부문으로 나뉜다.

범 현대가가 최초로 철도사업에 나선 건 1976년 현대중공업이 철도차량사업부를 발족하면서다.

1978년 현대 차량으로 분사됐고 1985년 현대정공에 현대정공 철도차량사업부로 합병됐다.

현재 현대로템은 1997년 외환위기로 현대정공, 대우중공업, 한진중공업의 철도차량 생산 부문을 합친 통합법인 한국철도차량이다.

현대차그룹이 대우그룹으로 지분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사명은 2002년 현대로템으로 바뀌었다.

현대로템은 연간 매출 50% 이상을 차지하는 철도사업 분야에서 앞선 기술로 세계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철도산업은 도로, 항공, 해운 등 다른 운송 수단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한때 사양산업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친환경 대체 교통수단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철도산업계는 정시성, 고속성, 안전성, 경제성 및 장거리 대량 수송능력 등을 강점으로 고급화된 차세대 고속열차 및 이층 열차와 무가선트램, 자기 부상 열차 등 미래형 도시철도 수단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로템도 미래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동력 분산식 고속철, 트램, 자기 부상 열차, 2층 전동차, 저상형 전동차, 수소 전기 트램 등 신차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레일솔루션 부문이 적자를 내면서 해외 매각설이 나오기도 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417억 원, 2595억 원, 116억 원 규모 영업손실을 냈다.

최대주주인 현대차가 현대로템 지분 33.8%를 해외 기업에 매각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현대차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면서 일단락됐다.

디펜스솔루션 부문에선 전차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차 분야에선 국내 경쟁사가 없다.

에코플랜트 부문의 주요 고객사는 현대차 그룹 계열사로 이들의 매출 비중은 42%에 달해 안정적 실적을 내고 있다.

현대로템은 레일솔루션 부문이 내수시장에서 독점적 지위에 있다.

에코플랜트와 디펜스솔루션 부문 역시 각각 계열 기반 수요와 방위산업에 기초한 대정부 수요 등 비교적 안정된 사업여건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이들 대부분이 거액의 프로젝트성 수주산업이기에 신규 수주활동이 꾸준히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실적 변동 부담이 있다.

출처 – 전자신문

 

 

상기 내용은 전자신문의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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