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반도체와 원자재 소식 중 시스템반도체 제조 과정의 생태계에 관한 간략한 내용입니다. 참조만 부탁드립니다. 반도체의 전체공정은 전공정과 후공정으로 나눕니다. 시작은 디자인하우스인데요. 반도체를 설계하는곳으로 주로 팹리스회사를 의미합니다. 근데, 이러한 디자인하우스도 아웃소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디자인된 Chip은 파운드리회사로 넘겨 생산을 하는데, Wafer에 Chip화하는 전공정, 즉 팹리스부터 파운드리까지 반도체 제작과정을 전공정이라 합니다. 이후, 조립과 테스트를 하는 과정을 후공정(OSAT, 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 Test)이라 합니다. 후공정은 크게 EDS(Electrical Die Sorting)공정과 패키징 공정으로 나뉜답니다. 디자인하우스..